대구 방탈출 :: 앨리스 이스케이프 - 아빠의 서재 (19금, 난이도, 활동성, 공포도)

 

앨리스 이스케이프 - 아빠의 서재

장르 : 드라마 / 19금
제한시간 : 60분
매장 난이도 : 상

 

유명 영화감독. 자상한 남편. 친구같은 아빠.
그럼 아빠의 서재엔 비밀이 있다.
부모님이 시사회에서 돌아오기까지 1시간.
오늘이야말로 서재의 비밀을 밝혀내고 말겠어.
( 노해답 테마 / 신분증 지참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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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성공 여부 : 성공
소요 시간 : 43분
인원 : 2명
사용 힌트 개수 : 2개

체감난이도 : ★★★★☆ (4/5점)
대부분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몇 문제는 한동안 감을 잡지 못하기도 했었어요.

활동성 : ★★☆☆☆ (2/5점)
홈페이지에는 3/5로 기재되어 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해요.
치마 입어도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공포도 : ★☆☆☆☆ (1/5점)
조명이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공포 요소나 놀람 포인트는 없어요.

힌트 : 보통
지급받은 핸드폰으로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채팅으로 힌트를 받는 방법이에요.
답변이 빨라서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힌트는 3개 이내로 사용하고 탈출해야 성공으로 인정하는데, 그 이상 사용 가능해요.
단, 아빠의 서재는 힌트를 3개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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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조명이 있지만 어두운 편이라서 처음에 엉뚱한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조금 헤매다가 서서히 감을 잡은 뒤로는 그다지 막히는 부분이 없이 술술 해결했어요.

난이도 상, 힌트 최대 3개 제공, 실패해도 해답 미제공이라고 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시간을 넉넉히 남기고 여유 있게 탈출에 성공했어요.

 

스토리는 약간 혼란스럽고도 숭하게 흘러가는데, 개인적으로는 흥미진진했어요.
하지만 썸 타는 중이거나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들은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도전하길 바랍니다.

 

탈출에 성공하면 인증 사진과 함께 작은 손거울을 받을 수 있어서 더 뿌듯한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탈출 성공 후 사진을 조금 성의 없게 찍어주셔서 초점 없는 사진을 받아서 그건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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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공감과 댓글 언제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