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볼 만한 실화 바탕의 범죄액션 영화 추천 5편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만한 실화 바탕의 범죄 액션 영화 5편을 소개할게요.

 

📌 추천 순서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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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13시간 (2016)

영화 13시간의 배경은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의 수도 벵가지에서 일어난 미국 영사관 테러 사건이에요. 나쁜 녀석들, 아마겟돈, 진주만,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유명한 작품들을 다수 연출한 감독 마이클 베이의 작품답게 액션신에서 연출이 굉장히 좋아요. 또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14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함이 없는 영화라는 평도 받고 있죠.

 

 

 

추천 2. 7월 22일 (2018)

7월 22일은 여러 평론가들로부터 섬세한 연출로 극찬을 받은 실화 바탕 범죄 영화예요. 참혹한 테러 사건과 그 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인데요. 묵직한 울림이 있는 사실적인 내용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추천 3.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2)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영화하면 빠지지 않는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좋아해서 서너 번 봤는데, 볼 때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 외모와 뻔뻔스러운 연기력에 푹 빠져서 보게 되는 듯해요. 다행히도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그의 뛰어난(?) 능력을 더 이상 사기 치는 것에 쓰지 않고, 위조 수표 방지 기술을 가진 회사의 CEO가 되어 이제는 오히려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쾌한 분위기의 범죄 영화를 찾는다면 단연 추천하고 싶은 영화예요.

 

 

 

추천 4. 하이웨이맨 (2019)

1930년대 미국의 유명한 범죄자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의 검거 과정을 다룬 실화 바탕 영화예요. 영화는 범죄자 커플의 활동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범죄를 포장하기 보다는, 그들을 추적했던 수사관들에 더욱 집중하고 있어요. 텍사스 레인저 역할의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의 멋진 연기와 함께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추천 5. 아메리칸 메이드 (2017)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의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예요. 민항기 파일럿인 '배리 씰'이 무기 밀반출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범죄 스토리인데, 보다 보면 어느새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 되는 대담한 스릴이 있어요. 역할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톰 크루즈의 연기력 또한 즐거운 감상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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